현대모비스, ‘보고싶다 친구야’설문조사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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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7 14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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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모비스, ‘보고싶다 친구야’설문조사 실시
현대모비스, ‘보고싶다 친구야’설문조사 실시
‘결혼 후에도 이성과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가’는 질문에 대해 남자는 59%만 가능하다고 답한 반면 여자는 76%가 ‘그렇다’고 답했다.
설명
남성 직장인들은 ‘놀고 싶을 때’ 친구를 가장 많이 찾는 반면 여성 직장인들이 친구를 가장 그리워할 때는 ‘고민이 있을 때’인 것으로 조사됐다.
현대모비스, ‘보고싶다 친구야’설문조사 실시
반면 여성들은 △고민이 있을 때(29%) △위로받고 싶을 때(26%) △부담없이 놀고 싶을 때(21%)라고 응답, 대조를 이뤘다.
현대모비스, ‘보고싶다 친구야’설문조사 실시
순서
친구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조건없이 도와줄 수 있는 금액은 100만원 미만(49%), 500만원 미만(26%) 등의 순으로 꼽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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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주로 만나고 있는 친구는 중·고교 동창(56%), 유년 및 초등학교 동창(15%), 사회에서 만난 친구(14%), 대학동창(13%) 순이었다.
<명승욱기자 swmay@etnews.co.kr>
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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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모비스 사보팀이 최근 임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‘친구가 언제 가장 생각나는가’는 질문에 남성들은 △부담없이 놀고 싶을 때(54%) △고민이 있을 때(29%) △위로받고 싶을 때(11%) 등의 순으로 답했다.
또 남성은 친구를 만나 주로 음주가무(70%), 레포츠(12%)를 즐기는 데 비해 여성은 음주가무(32%)보다는 영화·연극 등의 문화생활(52%)을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.
